겨울밤1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 밤 고양이들 안녕하세요. 항상 바쁘게 아침 출근을 준비하는 라직맘입니다. 오늘은 아침 출근길에 꽝꽝 얼어붙은 차를 보고 놀랐네요~ 남쪽 동내라서 이렇게 추운 날이 많지 않기도 하지만 미리 준비하지 않은 겨울 날씨에 걱정이 되는 하루 였습니다. 동내 고양이들 물도 얼어붙어버렸고 자는 곳도 수리해야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몇일 미루었더니 걱정부터 생기네요. 미지근한 물 부어서 겨우 출근하고 퇴근해보니 정말 춥다 못해 차가운 바람에 집 안으로 밀려 들어옵니다. 아파트가 아니라 일반 주택이라 우풍도 심한데 건물 균열도 심해 집안밖의 온도차가 크지 않습니다. 어서 이사를 가던지~-ㅅ-;;; 그렇다보니 난방 방법도 전기 난방을 주로 하고 있고 겨울철 전기료만 20만원을 넘지만 도시가스를 사용하지 않아서 아마 일반 가정과 비교했을때.. 2019.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