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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검사2

저를 믿지 마세요~ 미소와 함께 건낸 말 검사 관련 정보를 모으고 피드백하다가 내일쯤에 검사 가면 좋겠구나 생각하고 느긋하게 점심 먹고 쉬던 라직맘이었습니다. 누구보다 빠른 정보! 정확하고 확실한 정보만 확인 후 주변에 이야기드리는 편이라 조금씩 보완되어 가는 검사에 조금 기다리면 되겠다 싶었어요. 정말 우리나라 분들 빨리빨리! 어서 해치우자??!! 가 강하셔서 새벽 4시에 드라이버 스루 장소 가셔서 검사 열릴 때까지 기다리시기도 하고 9시 검사 시작인데 6시에 가서 기다리시는 건 기본~^^::: 조금 릴랙스 하게 하시면 괜찮을 텐데 아니신가 봅니다. 점심 먹고 난 후 바로 올라온 글 확인해보니 검사소 몇 군데가 한산해졌다는 소식! 바로 외출 신청서 올리고 미리 써둔 개인정보 보호서와 문진표를 챙겨 들고 뛰쳐나갔습니다. 회사 근처에 검사소가 있.. 2021. 1. 27.
코로나 검사 전시민 1가구 1인 검사 대 전쟁! 오늘 하루 종일 긴장했더니 저녁에 몸살 기운이?? ㅡ0ㅡ;; 났다가 겨우 정신 차린 라직맘입니다. 전 시민 1가구 1인 코로나 검사 행정명령이 내려진 동내에 살고 있어서 걱정이 많았네요. 당장 가서 검사할 기세였지만 다들 첫날 분명 난리도 아닐 거라면서 쩜 보자~ 하시길래 내일이나 모레 검사할 예정을 잡았네요. 하지만... 집안 어르신들과 친척분들중에 요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사전 설명도 없었던 이번 검사에 대한 문의가 저에게 많이 왔습니다. (실제로 검사에 관한 내용을 먼저 알려드렸더니 세부적인 내용도 찾아서 알려드려야 했어요) 분명 전염이 되고 있고 숨겨진 무증상자들도 많고 터질때마다 고생하기 보다는 다 검사하는게 좋겠다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하루를 보내고 나니 힘들었어요. .. 2021.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