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1 회사에서 먹는 점심! 배달과 살찜의 하모니 코로나로 나가서 먹는게 위험하게 되니 매일 점심마다 전쟁이었네요. 식당가서 몇번 먹었지만 지역내 감염자가 나오기 시작하고 감염경로가 불분명할수록 더욱 경계만 심해집니다. 2020년초에 대구에서 발생된 경우는 경로가 확실하니 회사 근처 가게에서 밥 먹고 오기가 가능했지만 최근에는 개인정보 보호로 확진자의 지역이나 경로가 대부분 생략되다보니 더 못가게 되네요. 처음에는 신나서 먹어보고 싶은거 다 시켜먹어보자~+.+ 했는데!!! 이것도 하루 이틀이죠~ 연령대도 다양하다보니 자신이 먹고 싶은 것도 있고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도 먹어야 하는 상황이 되니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배달해주는 곳도 찾게 되고 배달오면 흩어져서 먹고 했습니다. 모여서 밥 먹는 것도 지금은 조금 위험하다고 생각되서 각자 식사를 알아서 먹긴 .. 2021.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