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요1 채수 만드는데 재료가 부족해서?!! 연차 하루 내고 쉬면 나름 시간도 많고 글도 많이 쓰고 하고 싶은 거 다 할 줄 알았던 직장맘 라직입니다. 현실은...집안일에 지금 컴퓨터 앞에 앉게 되네요~;ㅇ; 토, 일, 월 집안일하고 나니 정신줄도 같이 날아가고 그래도 이렇게 해 놔서 일주일 쉽게 살 수 있을 거다라는 안도감도 생기는 하루입니다. 기본적으로 세탁, 청소, 음식준비가 기본인데 제가 요리를 정말 못해요. 반찬도 어머니 도움을 많이 받고 그나마 맘대로 만들 수 있는 건 두어 가지? 매 끼니마다 뭐 먹을지 고민하는 건 여타 다를 바 없습니다. 라면도 종류별로 다 사다 놓을 정도라 실상은 자취방 느낌 나는 부엌에서 혼자 후다닥 하는 편이네요. 윤스테이를 재미있게 보고는 마지막에 만둣국 준비하는 거 보고 "나도 만둣국을 내일 아침에 하자" 해.. 2021.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