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재료로완료1 방울토마토 듬뿍! 오늘 저녁은 집스파게티 였습니다. 퇴근 직전까지 "저녁은 뭐 먹을래!!!"로 한 시간은 보내는 직장맘입니다. 오늘은 그냥 아침 식탁에 안 먹어서 껍질이 질겨지고 있는 방울토마토 한 접시를 보고 와서 이걸 처리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가 그냥은 안 먹을 것 같아서 토마토 스파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 집에 소스도 한병 있던 기억이 나고 스파게티면은 한동안 자동 배송받아서 5 봉지나 있으니 어서 먹어치워 줘야겠죠~+.+ 예전에 스파게티점에서 알바도 해봤고 만드는 건 간단하니 라면만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만...역시 면 익히는데 이미 15분 넘기고 소스에 재료 준비에 퇴근하자마자 가방 던지고 부엌으로 달려갑니다. (오늘은 읍내에서 장 보고 와서 더 늦어버렸네요) 큰 냄비에 면 삶을 물 올리고 바로 토마토 잡습니다. 씻어서 꼭지 날리고 뜨거운 물 .. 2021.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