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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중 야근이 한달이 안되는 직업군인데도 올해는 유독 저녁 9시까지 달리는 날이 많았네요.
근처에 밥 먹을 곳이 많았지만 3년 넘어가니 안가는 곳도 많아지고 입맛만 짧아져서
편식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T^T 후훗
곤드레밥집에서 주로 주문해 먹는 알밥이랑 곤드레돌솥밥!
가격도 저렴해서 자주 갔는데 너무 자주 갔나봐요. 요즘은 못가고 있는 밥집
햄버거류는 잘 먹지 않는 편인데 캐시워크로 모인 포인트로 한번 먹어본 싸이버거
생각외로 닭고기 많음에 감탄하고 신선한 야채에 두번 감탄!
열심히 일하면서 걸어서 포인트 모아서 바꿔먹는 재미가 있어요.
쌀국수는 역시 숙주 맛...
양이 많아서 다 먹다가는 야근하다가 졸릴것 같아서 면을 다
못 먹기도 하네요~;ㅇ; 슬픕니다~
그리고 가장 자주 먹는 건 역시 차돌된장찌개~
짜지 않게 잘 만드는 집이 있어서 다행이죠~;ㅇ;)b 매번 반찬도 새롭고 집밥 먹는 기분으로 가는 곳이 있어요.
짜장을 먹을 것인가 짬뽕을 먹을 것인가...고민된다면 둘 다 먹고!!
=ㅅ= 소화불량으로 야심한 밤에 뜀뛰도 가능한게 야근전 저녁입니다~ 한번 먹고
두번은 못 먹는 음식이네요~ㅎㅎㅎ
그리고...고기는 사랑입니다~^-^)/
고기덮밥에 힘내서 일하고 이제 내일만 하면 야근 끝??이어야 겠네요.
야근이나 퇴근전에 저녁 뭐 먹지로 고민할때 저도 검색으로 많이 찾아보고 정해서 먹곤 합니다.
정말 먹기 위해 열심히 일하게 되는 삶이에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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