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애드핏 심사 통과 했습니다.

어제 추운날씨에 정신없이 일하고 집에 와서 기절하듯이 잠들어 버린 라직맘입니다. 몸이 급격히 변하는 날씨에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몸살 기운이 있던데 코로나인가? 하고 걱정까지 했어요. 결국 저녁에 해야할 일도 다 못하고 어제 하루는 빈칸을 만들고 쉬었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괜찮네요~^^*

매일 새로운 글 주제를 그날 밤에 찾아 썼는데 뭘 쓸까 보니 애드핏이야기가 있네요. 저도 드디어!! 애드핏 심사를 완료했습니다. 바로 자랑글 쓸려고 했는데 스샷찍어둔걸 못 찾아서 오늘 쓰게 됬네요.

처음에 티스토리 개설하고 모르고 그냥 막 해 봤던 매체 심사...당연히 탈락! 그게 2019년도 사건이었죠. 그리고 포럼에서 열심히 다른 분들 글 보고 "아하~ 내가 뭘 모르고 했구나" 하고 다시 올해부터 해본다고 했는데 역시나 탈락????

 

응? 처음엔 컨텐츠 부족으로 심사가 보류되었어요.

블로그 개설 30일 이내, 게시글 20건 이하 문제는 꾸준히 글 쓰면서 해결이 되었으니 안내된 사유 수정되었고 바로 재심사를 요청했는데 몇일 안 있어서 바로 보류 문자가 와서 다시 확인했습니다.

광고가....짤려...ㅡ0ㅡ;; 내가 뭘 잘못했을까!!! 전에 편집한다고 뭔가 건들긴 했는데 숫자를 바꾼적은 없고 뭐가 우째된건지 알 수 없어서 PC환경에서 내 스토리를 보는데 이유를 찾았습니다.

요렇게!! 광고가 옆에 사이드에 걸리는 현상이 있더군요. 광고 사이즈를 줄이면 될까?했는데 설정 권한이 없고 옆에 사이드바와 본문간의 간격을 넓히거나 비율을 바꾸면 좋겠는데....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결국은 사이드바 형태를 바꾸는걸로 해결!

걸리니 그냥 넣어버리자! 해서 넣다보니 또 허전하고 그러다가 급기야 배경을 바꾸고 손을 쩜 봤습니다~^^::아주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조금 바꾸었어요~ㅎㅎㅎㅎ 그리고 바로 수정하고 심사 넣으니 통과!

그리고 이제는 꾸준히 글 쓰는것만 남았구나 하고 안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건강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이 하루 하루를 재미있게 즐기는 거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다 해 놨는데 아파서 누워버리면 아무것도 아니니깐요~^^

급격한 날씨에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몸 관리 잘 하세요~ 아!! 수익은 0원인듯해요~^^::조용하게 오래오래 놀까합니다.